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로! 프로젝트 (문단 편집) == 역사 == '헬로!'라는 이름이 처음 쓰인 것은 1998년 결성된 헤이케 미치요와 [[모닝구 무스메]]의 합동 팬클럽이었다. 'Hello!'라는 이름으로 헤이케와 모닝구가 합동 라이브를 열기도 했다. 모닝구 무스메가 일본 레코드대상을 얻으며 승승장구해가던 1999년 4월, 팬클럽 명칭이 '헬로!'에서 '헬로! 프로젝트'로 바뀌었다. 헤이케, 모닝구에 이어서 '태양과 시스코문', '코코넛 무스메', '컨트리 무스메' 등 후속 그룹들이 차례로 데뷔하면서 층쿠 프로듀스의 아이돌 집단이라는 뜻의 '층쿠 패밀리'라는 비공식적 이름에서 '헬로! 프로젝트'라는 공식적 이름을 얻게 되었다. 2000년 4월, 헬로! 프로젝트의 이름을 건 방송인 '헬로! 모닝'(하로모니)가 방영되었다. 이후 [[헬로 프로젝트 키즈]] 오디션, 헬로 프로젝트 간사이 오디션, 헬로 프로젝트 에그 오디션 등 헬로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다양한 오디션이 열렸다. 모닝구 무스메의 에이스이자 하로프로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멤버였던 [[고토 마키]]가 2002년 모닝구를 떠나면서 모닝구 무스메의 전성기는 끝이 났다. 2002년 7월 31일, 업프론트는 [[하로마게돈]]을 단행한다. 당시 인기가 최정상에 있던 쁘띠모니를 포함한 여러 유닛의 멤버를 뒤섞어놓은 것이다.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데뷔한 멤버들의 이름을 알리려는 의도였지만, 팬들은 급격한 멤버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반발했다. 이러한 급격한 멤버 교체와 더불어 층쿠의 매너리즘, 대중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마케팅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하로프로는 몰락하고 말았다. 그 이후 일본의 여성 아이돌 시장은 다시금 암흑기에 돌입한다. 이 시기 [[에이벡스]]에서는 [[SweetS]], [[Dream(걸그룹)|Dream]], 히노이팀 등 다양한 여성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켰지만 이렇다할 반응을 얻지 못했다. 하로프로는 기존에 구축해놓은 팬덤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여성 아이돌 시장을 독점할 수 있었지만, 시장의 전체 파이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축소된 상태였다. 2004년에는 헬로 프로젝트 키즈 중 8명을 선발해서 [[베리즈코보]]를 데뷔시키지만 이미 대중들의 관심은 여성 아이돌에게서 떠나간 지 오래였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 [[야구치 마리]], [[카고 아이]], [[후지모토 미키]], [[츠지 노조미]], [[아베 나츠미]] 등 하로프로의 대표 멤버로서 활약했던 OG들이 속도 위반 결혼, 스캔들, 미성년자 흡연, 에세이 도작 등의 문제를 터뜨리면서 하로프로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2007년에는 [[큐트]]를 데뷔시켰다. 첫 해에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타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보였지만 하로프로 전체가 예전과 같은 전성기를 이끌어내긴 쉽지 않았다. 그 예로 하로프로는 2007년부터 매년 나가던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2009년 데뷔시킨 [[마노 에리나]]는 데뷔하자마자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는 등 소속사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지만, 80년대 솔로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시대착오적인 콘셉트와 실력 부족으로 인해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 후 2009년 3월 31일에는 모닝구 무스메의 졸업 멤버와 [[마츠우라 아야]]를 하로프로에서 졸업시켰는데 이 때 OG 팬들의 반발이 좀 컸다. (헬로! 프로젝트 브랜드에서 빠진 것이고, 업프론트에는 여전히 소속되어 있다). 이 시기 부터 하로프로는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한국과 중화권, 동남아와 같은 지역들을 방문하며 팬들을 만나거나 아예 현지에서 직접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해 연습생들을 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 [[엠넷]]에서 방영된 [[대동경소녀]]나 대만의 '조안가족 New Star' 가 대표적. 그러나 현지의 팬들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뚜렷한 성과는 거두지를 못했다. [[Perfume]]과 [[AKB48]] 등 강력한 여성 아이돌이 모습을 드러낸 2009년부터는 여자 아이돌간의 경쟁이 심해지기 시작한다. 기존 팬들의 관심도 이동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하로프로로서는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멤버들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유튜브]]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된 것도 그 즈음이다. 미디어 출연이 급속도로 줄어든 2008년 무렵부터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위주로 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그러나 체계적 트레이닝이 없었고 자체 보컬/댄스 강사들의 수준도 의심스러웠던데다가 노래와 춤,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의 방향성이 대중성과는 많이 떨어져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부터 한류 걸그룹이 대규모로 일본에 진출, 체계적 트레이닝에 기반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거기에 자극받은 [[E-girls]] 등의 그룹이 등장하면서 퍼포먼스 지향이라는 점은 다소 무색해졌다. 2012년부터는 박스 세트 등의 상술을 도입, 음반 판매량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미디어 출연도 늘어났다. [[모닝구 무스메]]의 프로모션 활동 전반을 '''대형 광고대행사에 외주한 것이다. 다른곳도 아니고 바로 '''[[덴츠]]'''가 가장 유력한 상대다.''' 팬들은 이 대행사가 하로프로 행사장에 화환을 보내고, 과거에 모무스 스폰서였던 [[덴츠]]아니면 역시 행사장에 화환을 보내고 있는 하쿠호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둘 다 일본 내 1,2위 하는 초대형 광고회사들이다. 이후 드디어 팬들이 바라던 공격적인 홍보가 시작되었고, 2013년 하반기부터 발매된 '''소속그룹 전원이 초동을 갱신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하로프로 연수생 멤버를 중심으로 결성된 새 유닛 [[Juice=Juice]]가 위클리 2위로 데뷔하는 등, 서서히 부활할 기미가 보이는 중. 2013년에 발매된 하로프로 소속 가수들의 음반이 전부 자체 초동을 갱신하고, 팬층이 가시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모닝구 무스메]]와 [[큐트]]는 아레나 공연을 성공시켰으며, 안쥬르므는 부도칸 완매에 성공하는 등 다른 그룹들도 관객동원력이 증가하는 추세. 더불어 싱글이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모닝구의 화제성이 발현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일단 언론에 기사가 나가고, 메자메시 라이브 등 각종 음악방송 및 공연에 섭외가 되었다. 모닝구는 단독 엠스테 출연과 3연속 오리콘 1위, 14만장이 넘는 초동 + [[미치시게 사유미]]의 기존 최고 판매 싱글이던 '비눗방울'의 판매량 갱신(거의 10년만의 최고판매량) + 라이트한 여성팬의 증대라는, 팬들이 오히려 믿지 못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큐트도 상황은 비슷해서 싱글 판매량이 6만장을 넘고 단독 무도관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곧이어 베리즈도 무도관 콘서트를 매진시켰다. 2014년, [[층쿠]]가 후두암으로 인해 성대를 적출하였다. 그간의 투병 생활과 성대 적출로 인해 작편곡 활동 및 본업인 가수 활동에도 지장이 생겼다. 또한 그가 음악 프로듀스를 맡는 헬로! 프로젝트 그룹들도 2015년 들어 각 그룹의 싱글 발매 간격이 6개월이 되는 등 활동에 어느 정도 차질이 생겼다. 2014년 10월부터 층쿠는 프로듀서 자리에서 물러났다.[[http://www.sanspo.com/geino/news/20150909/geo15090905060003-n1.html|#]] 이미 모닝구 무스메 12기 오디션부터는 본인이 관여를 하지 않았다고 하고, 새롭게 데뷔시킨 코부시/츠바키 팩토리 역시 TNX측 스탭이 맡는다는 모양. 2015년에는 [[컨트리 걸즈]], [[코부시 팩토리]]를 메이저 데뷔시키고 [[츠바키 팩토리]] 또한 인디즈 싱글을 발매, 총 3개의 신규 그룹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것으로 하로프로는 총 7개 그룹이 소속된 거대 아이돌 집단으로 성장했다. 기존 그룹들 또한 투어/음반 양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여러모로 부흥하는 분위기. 2015년 말~2016년 초까지 많은 그룹들이 기존 멤버 졸업과 신멤버 영입으로 재정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신멤버 충원 이후 가장 먼저 출격한 [[컨트리 걸즈]]가 호평을 받는 등 여러모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2015년에 코부시 팩토리는 두번째 싱글로 오리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7년 들어 큐트가 해산, 모닝구 5~6기와 베리큐로 대표되는 하로프로 2세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또 다른 출발을 하게 된 하로프로는 과도한 이벤트 일정으로 인해 앨범과 싱글의 발매 텀이 지나치게 길어졌고, 또한 층쿠가 프로듀서에서 내려오면서 하로프로 전체를 총괄하는 프로듀서가 없어졌고 그 영향으로 그룹간의 색깔이 모호해지는 등 여러 문제를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코부시/츠바키 팩토리가 음악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쥬스쥬스가 싱글을 악수회 없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는 일본 아이돌계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여 iTunes [[http://www.tnsori.com/20170802-itunes-topsongs-daily|일간 랭킹 4위에까지 오르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